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등장인물 (문단 편집) ===== '''흑선우''' ===== [[파일:흑선우 48 2.jpg|width=1000]] 미국에 본거지를 둔 아레스 길드 한국 지부의 지부장.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니 상당히 오만한 성격이다. 12년만에 탑에서 탈출한 김현우를 제거하려[* 그의 부하가 김현우를 포섭하려는 시도는 했지만 당연히 실패했다. 김현우를 제거하려는 것은 김현우를 포섭하더라도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는 이유. 하지만 김현우는 애초에 아레스 길드에 들어갈 마음이 전혀 없었다. 아레스 길드에서 '첫 계약시 계약금 80억, 두 번째 계약시 계약금 160억이라는 거금을 지급하겠다'고 나섰지만(웹툰에서는 첫번째 계약금은 100억, 두번째 계약금은 200억으로 변경) 김현우는 '이 세상은 기브 앤 테이크다. 그 대금을 받으면 귀찮은 일을 떠밀 게 틀림없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혈안이 되어 있지만 번번히 저지당하고 되려 역관광까지 당하여 그에게 큰 적개심을 품고 있다. 이런저런 시도가 전부 실패하자 세계 랭킹 5위인 패룡에게 의뢰했지만 스승인 김현우에게 큰 은혜를 느끼고 있는 패룡은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패버렸다. 이후 꼬질꼬질한 옷을 입고 재등장. 적개심을 품고 있던 전같은 태도는 내던져버리고 김현우를 보자마자 살려달라고 추하게 애원한다. 고문이 어지간히 고통스러운듯. 그후 김현우의 명령으로 길드 본부 지하의 식인쥐가 쏟아지는 던전에 한달 동안 처박아버린다.[* 내구도가 C+만 돼도 웬만한 공격은 통하지 않지만 고통은 그대로 느껴진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말과 다르다며 이의를 표하다가 미령에게 신발로 맞는건 덤. 이후 등장하지는 않지만 한달 동안 전신이 뜯어먹히는 고통을 느꼈을 것이니 정신이 멀쩡하지는 않을 듯. 아니면 끄집어내는걸 까먹어서 거기에 계속 있을수도 있다. 주연들의 강함과 사람 자체에 찌질함에 가렸지만, 사실은 이놈도 S급이다. 그것도 중상위권! 452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